다윗과 요나단 주만 바라볼찌라 찬양 묵상

‘주만 바라볼찌라’는 오랫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울린 찬양입니다. 다윗과 요나단(황국명 목사, 전태식 전도사)의 깊고 따뜻한 목소리로 불린 이 찬양은, 우리 삶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해줍니다.

이 찬양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세 가지 포인트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 시선의 전환: 환경에서 주님께로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는 자” “너의 모든 괴로움 닥쳐올 때 주님께 시선을 돌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 자체를 바라보느라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괴로움과 두려움이 밀려올 때, 찬양은 단호하게 외칩니다. “주님께 시선을 돌려라.” 상황이 변하지 않았을지라도 내 시선이 주님을 향하는 순간, 문제는 더 이상 나를 삼키지 못합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내 마음의 평안을 결정합니다.

2. 기도의 신뢰: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만 바라볼찌라”

하나님은 거대하고 거창한 기도에만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 아닙니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해 그저 가슴을 치며 뱉어내는 ‘작은 신음’마지막 숨소리 같은 기적조차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광야 같은 곳에 홀로 버려진 것 같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의 작은 신음을 듣고 계십니다. 그 신뢰가 있다면 우리는 어떤 형편에서든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심: 날마다 새 은혜를 주시는 분

“하나님의 자비는 끝이 없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광대하시도다”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자비로 날마다 채워주시네”

우리의 결단과 믿음은 연약해서 자주 흔들리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신실하심은 끝이 없습니다. 어제 실패했더라도 오늘 아침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 광대하신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다시 일어나 주님을 바라볼 용기를 얻습니다.

💡 오늘의 묵상 기도

주님, 오늘 제 마음을 어지럽히는 수많은 상황과 염려 속에서 시선을 돌려 오직 주님만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어 터져 나오는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오늘 하루도 끝없는 자비로 나를 채우실 주님만 의지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답이 없을 것 같은 시선 속에서, 남 탓, 환경 탓만 하고 주저 앉아 있을 때가 아니라, 시선을 주님께로 돌리고, 길이요, 진리이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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