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때 외식을 자주 했을때 훅 늘어나는 몸무게 시기는? 언제를 조심해야 하나?

다이어트 중 외식을 자주 하면 몸무게가 갑자기 늘어나는 소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단순히 많이 먹은 직후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생리적 반응에 따라 주의해야 할 시기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1. 외식 직후 ~ 다음 날 아침 (수분 및 글리코겐 정체기)

외식을 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체지방 증가가 아니라 **’수분 정체’**입니다.

  • 원인: 외식 메뉴는 집밥보다 염분(나트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나트륨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어, 몸이 붓게 됩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는데, 이때 글리코겐 1g당 약 3g의 수분이 함께 저장됩니다.
  • 주의점: 이때 늘어난 1~2kg은 실제 살이 아니라 **’가짜 살’**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에 좌절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면 진짜 살이 됩니다.

2. 외식 후 2일 ~ 3일째 (지방 전환 결정기)

이 시기가 다이어트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 원인: 몸에 저장된 글리코겐은 약 24~48시간 동안 에너지로 쓰이지 않으면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쌓이기 시작합니다.
  • 주의점: “어제 많이 먹었으니 오늘도 그냥 먹자”는 생각으로 이틀 연속 고칼로리 외식을 하면, 글리코겐이 비워질 틈 없이 바로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외식 후 48시간 이내에 평소 식단으로 돌아오고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3. 외식 습관화 1주일 이후 (항상성 변화기)

외식이 잦아진 상태로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우리 몸은 바뀐 몸무게를 자신의 ‘정상 몸무게’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 원인: 우리 몸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습니다. 1주일 넘게 과잉 섭취가 이어지면 뇌는 늘어난 체중을 유지하려 하며, 이때부터는 살을 빼기가 훨씬 힘들어집니다.
  • 주의점: 일주일 내내 외식이 잦았다면 이미 체지방으로 안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단순 식단 조절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언제를 가장 조심해야 할까? (핵심 요약)

“외식 후 48시간”을 사수하세요!

  • 외식 당일 저녁: 과식했다면 바로 눕지 말고 30분~1시간 정도 가볍게 산책하여 혈당을 조절하세요.
  • 외식 다음 날: 공복 시간을 평소보다 늘리고(간헐적 단식), 물 2L 이상을 마셔 나트륨을 배출해야 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채소(오이, 호박, 토마토 등)를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연속 외식 금지: 외식은 가급적 최소 2~3일의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몸이 글리코겐을 비워낼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숫자에 너무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외식 후 2일간의 **’수습 기간’**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다이어트 전략입니다!

피트니스를 다니며, 다이어트 식단을 병행하여 인바디 체크할 때 그 수치에 대한 압박감이 은근 있었다. 그래도 인바디 체크의 긴장감으로,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루틴이 만들어지면서 체중감량은 잘 되었다. 물론, 정체기도 있고, 느슨해 질때도 있지만, 마음을 다 잡아가면서,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했다. pt기간이 끝났지만, 지금도, 개인운동으로 가까운 곳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을 등록 해놓고, 다니고 있다.

지금은 조금씩 먹긴 먹되, 항상 조심 하며, 체중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외식은 너무 자주 하지 않으며, 외식을 한다 할지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고, 먹은 것이 체지방 증가가 되지 않도록, 골든타임이 지나기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바디의 수치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너무 헤이해지지 않게 잘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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