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손경민 목사님의 찬양 ‘은혜’는 언제 묵상해도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고백입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라는 가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가장 중요한 진리를 일깨워줍니다.
오늘 이 찬양을 통해 깊은 평안을 누리실 수 있도록 몇 가지 묵상 포인트를 나눕니다.
1.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숨을 쉬고, 가족과 함께 음식을 먹고,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일상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찬양의 고백처럼 내 삶을 채우고 있는 가장 평범한 순간들이야말로 하나님이 베푸신 가장 큰 기적이며 은혜입니다. 오늘도 당연하게 여겼던 일들의 목록을 지우고, 그 자리에 감사를 채워보세요.
2. ‘모든 순간’이 은혜였습니다
돌아보면 기쁘고 감사한 일뿐만 아니라, 때로는 눈물 흘리고 아파했던 순간, 억울하고 답답했던 시간조차도 지나고 나면 우리를 빚어가시는 은혜의 과정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지금 혹시 거친 광야를 지나고 있다면, 이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아래 있음을 신뢰하는 묵상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3. ‘오직 예수’뿐입니다
내 노력과 의지로 여기까지 온 것 같지만, 가사처럼 “날 붙드시는 섬세한 손길”과 “날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단 한 순간도 버틸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나의 작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크심을 바랄 때, 진정한 ‘은혜의 신비’를 경험하게 됩니다.
💡 오늘의 묵상 한 줄 “오늘 하루, 내 삶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중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은 무엇인가요?”
조용히 찬양을 들으시거나 가사를 읊조리며, 메마른 마음에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와 감사가 다시 흘러넘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내다보니, 지나온 것, 지금 보고 있는 것과, 함께 하는 사람들, 그리고 가까운 곳에 다닐 수 있는 교회, 다양한 소그룹 활동들, 그리고 철마다 바뀌는 계절의 신비함 등등..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였음을 깨닫게 하는 요즘이다. 은혜의 가사 대로, 우리 삶에 당연한 것은 없다.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가능한 것들이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라는 선물을 소중히 보낼 수 있기를..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