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체크 할 때 우리 트레이너 선생님은 늘 왼손에 밴드를 두르고 붙잡아 주셨다. 처음엔 그 이유를 몰랐다.
어느 날, 궁금해서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다른 사람이 같이 전류가 타게 되면 인바디 체크 시 오류가 난다는 것이다.
난 이제껏 다른 곳에서 인바디 체크 할 때는 왼손을 잡아달라 했다.
왼쪽 편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기에, 인바디 체크 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체크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이제는 이유를 알고, 방법을 알았기에 개인운동 가서 인바디 체크할 때 직원분께 상황을 알려드리고 도움을 청하는 방법을 택해야 겠다.
인바디는 체지방,체지방률, 기초대사량 등 수치를 보는 기계이다.
다이어트하면서는 그 수치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지금, 유지 단계인 시기에는 인바디의 수치에 집중하기 보다, 나의 몸 상태, 눈바디로 건강을 지켜 나가야겠다.
인바디를 안 한다는 것은 아니다. 늘 방심하지 말며,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며, 더 뺄 수 있으면 빼면서 건강을 지켜나간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잘못된 오해와 지식보다 진실된 정보들을 접하며, 바르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된다.
답글 남기기